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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현대화가 되어가면서 여성들의 삶도 과거와 달리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호르몬에 노출이 더욱 쉽게 되면서 호르몬의 영향도 많이 받아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시대가 변하면서 결혼, 임신, 출산이 늦어지다 보니 이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시간이 없어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질환의 경우는 매년 꾸준히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을 만큼 현대 여성들이 흔하게 걸릴 수 있어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병변을 키우다 보니 난소제거 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난소의 기능은 임신과 출산을 위해 배란을 활동하는 목적도 있지만 이 곳에서 호르몬 분비를 이루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난자를 키워 매달 배란을 시키고 에스트로겐과 같은 여성 호르몬을 분비 시키면서 여성의 피부, 뼈, 혈관, 심장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갱년기 여성의 경우 갱년기 증상으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고 심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발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당 기관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난소낭종이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난소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발병을 하는 질환이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발병했는지 모르고 그대로 병변을 방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방치를 할 경우 호르몬, 건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난소제거 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여성이라면 1년에 최소 1~2회의 산부인과 검진을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해당 질환은 임신과 출산에 관계 없이 나타나기에 10대의 청소년기 여성부터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능성 낭종과 양성 난소 종양으로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병변이 발생을 하게 되면 골반통, 생리통, 부정출혈, 성교통 등의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이외에도 크기가 커지게 되면 소화불량, 복통, 복부팽만, 주변 장기 압박으로 인한 빈뇨, 변비 증상이 발생항 수 있습니다.
그럼 난소제거 수술을 통해 난소제거 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양쪽 난소제거 를 진행하게 된다면 배란을 할 수가 없어 조기 폐경의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고 호르몬 분비가 되지 않아 여러 질환들에 노출이 되기쉬워집니다.
앞서 설명했듯 호르몬의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면 혈관, 심장, 뼈 등 신체 여러 군데에서 질환이 발병을 하게 되고 조기 폐경으로 인해 요실금 증상, 불면증, 질 건조증, 안면홍조, 불쾌한 열감 등의 증상이 함께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암의 경우에는 난소제거 를 통해 병변을 없애야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를 통해 악성의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악성이 아닐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 병변을 방치하지 않고 종양만을 제거하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악성의 여부를 판단하는 정밀 검사는 MRI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통해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혈액 검사의 경우 여러 변수가 많아 진단이 불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MRI 검사는 2%의 난소암 확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상산부인과에서는 자체적인 MRI 장비를 도입하여 이 결과를 근간으로 치료를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MRI 검사를 진행하여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영상의학 전문의가 상주를 하면서 꼼꼼한 판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본원의 산부인과 전문의들과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본원에서는 난소제거 와 같은 수술을 통한 치료보다 비절개를 통한 시술로 낭종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화요법인 경화술로 과거에는 난임의 환자에게 진행이 되었던 것으로 시험관 시술에서 난자를 채취했던 기법을 응용한 것입니다.
본원에서 진행하는 경화술은 정밀 초음파를 통해 병변의 위치, 크기, 모양, 주변 혈관 및 신경 등을 파악한 뒤 본원에 자체적으로 있는 MRI 장비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고 혈액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런 뒤 수면 마취를 한 후 질 초음파에 특수 바늘이 있는 기구를 삽입하여 종양에 접근해 내부 성분을 흡인하고 경화약물로 반복적으로 세척하여 종양을 괴사시키게 됩니다.
후에 안정 및 회복을 하면서 정확한 치료 반응 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경화술은 난소제거 를 통해 조기 폐경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 분에게 추천을 드리고, 장액성 낭종, 점액성 낭종, 자궁내막증을 진단 받은 가임기 여성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또한 이는 절개가 필요 없어 당일 시술이 가능하여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치료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도 권유 드립니다.
혹, 2세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 중에 해당 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면 경화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고 가임력 유지를 시키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나 암의 경우는 병변을 방치하여 크기가 커지면서 주변 장기들과 유착이 되거나 난소제거 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면 경화술을 통해 치료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변이 커지기 전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여성 자신의 생식기에 이상 병변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꼭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 기관은 여성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에 이를 보존하고 건강하게 유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최상산부인과 경화술 클리닉을 통해 어렵지 않게 낭종을 제거하는 것은 어떠세요?
이로 인해 걱정과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본원에 방문하셔서 진찰과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환자분들에게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