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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의 9월이 시작된지 벌써 2일이 지나고
3일이 시작되었네요^^
태풍도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고 하니
피해를 많이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약 4.5배 가량
높은 수치로 골다공증을 앓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생애주기로 볼 때 40대 중후반부터는
가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여성들이 완경과 관련된
변화를 겪게 되면서
골다공증, 관절염(통증), 불쾌한 열감,
빈뇨, 수면장애, 신경과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의 골다공증은 약 35% 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을 하고
척추, 손목, 고관절 골절에 골다공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을 하고 이는 사망률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고령, 폐경기 이후, 흡연, 과음, 칼슘 부족, 운동량 부족이 있을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기에 노년기 여성은 폐경과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어렵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
- 멸치/건새우/미역/뱅어포
- 우유/요거트/치즈
- 콩/두유/두부
- 녹색 채소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
- 연어/고등어
- 달걀
- 버섯 등
무엇보다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고
금연, 절주, 나트륨, 카페인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바깥외출이 힘들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골다공증 예방 등 건강을 위해서라면
신체 활동은 꼭 필요하기에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가을과 겨울이 따듯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