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증수술 후 회복걱정, 아직도?
사회와 문화와 과학과 의학이 발전하면서이전에는 당연하던 것들이 이제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가령 예를 들어, 이전에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까지 걸어가고놀이터 앞에서 모이는 것이 당연했지만이제는 꼭 만나지 않아도 sns를 통해 안부를 물을 수 있죠. 병변의 치료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과거에는 몸속에 혹이 있다 하면 절개를 하고 떼어내는 것이 당연했지만이제는 영상의학진단과 비수술 치료로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해졌으며수술이든 비수술이든 아직은 치료까지 필요 없다,관찰하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추적관찰치료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여성질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과거 여성질환의 발생 시 (방법이 없었을 때엔) 적출이 당연했으며그 후에도 자궁적출술은 꽤나 성행했는데요.이제는 앞으로의 출산 계획 유무와 상..
자궁근종크기 크다고 포기하실건가요?
자궁혹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여자들을 힘들게 하는걸까요? 자궁근종크기 상관없이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궁근종크기 에 상관없이 병변의 증상은 나타날 수 있는데요.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1. 생리양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줄어들었다2. 골반통, 생리통, 요통, 성교통이 심하다3. 부정출혈 지속 및 주기가 불안정하다 하나라도 이다면, 당신의 자궁은 지금 건강한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은 생활습관 및 환경의 변화로 20대 여성에게도 자궁근종크기 만만치 않은 병변이라던지 자궁선근증이 흔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이러한 여성질환들은 이후 난임과 불임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자궁근종크기 걱정되는 해당 병변은 자궁평활근에 생기는 혹..
난소낭종치료 혹시 관찰치료중이세요?
난소에 생기는 물혹인 난소낭종. 악성도 아니고, 증상도 없는 경우가 많아 난소낭종치료를 관찰치료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병변을 지켜보는 것만이 과연 정답일까요? 자궁내막종이라고도 불리는 이 병변은 생리혈의 역류,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난소에 생기는 물혹입니다. 자궁 안에 있어야 하는 내막조직이 자궁 바깥인 난소에 존재하면서 혹이 발생되는 것이죠. 표면은 내막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속은 걸쭉한 초콜릿 색의 물질로 가득 차 있어서 초콜릿 낭종이라고도 불리어지는데요. 해당 질환은 양성혹이지만, 방치할 경우 생리통, 부정출혈, 성교통, 골반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실질적인 생활에 불편감과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병변의 심화시 정상조직을 파괴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난임으로 ..